복머겅 )오늘하루는(

오늘도 친척집 순회공연까지 무사히 다녀옴. 이것저것 주워먹어서 배 빵빵. 아침에 먹은 막걸리 덕분에 지쳐서 잠듬.

깨니 마지막 순회가 남아있고, 그리고 울리는 핸드폰을 받아보니 야이 개갱끼들아 라고 거의 유일하다시피 웃으면서 욕을 할수있는 친구놈들이  부산으로 오라고 한다. 워매 나죽네.

일단 이 지랄맞은 일정을 소화하자. 일단 돌고 보자.

복 머겅 두번머겅 세번머겅.

성장. 악으로의회귀

70킬로그램일때 못하던게 80킬로가 되니 가능해졌다. 역시 체력이다.

27살인가. 이나이 먹고 또 몸이 불어나다니. 뭔가 죄지은 기분이다. 허벅지 살 터졌어. 아 따끔.

올해도 어김없이 설 대목이 돌아왔다. 열심히 노동하자. 팔자.

공부도 가능한한 마저 하자.

그리고. 악으로의회귀

내가 하고싶을 때 무언가를 하지.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지. 무망록

어제까지 그렇게나 안달복달하면서 시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했던게 문제풀이를 하다보니 시험문제를 공략하자라고 생각한 순간 모든게 흥미로워졌다.

Try & error 가 이렇게 변모할 줄은 솔직히 생각하지 못했다만. 결국 스스로도 눈치못챌 정도로 삽질을 주구장창 해야하는구나.


복받으세요. 무망록

열심히 살자.

마음 속에 품은 것만큼.

그리고 이루어왔던 것처럼.

20111226-잠들기 전. 악으로의회귀

...아아, 깨달아 버렸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미완성의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그렇게나 내 취향의 여자가 눈 앞에 지나갔음에도 눈길 하나 돌아가지 않았다는 사실에 심각하게 고민을 하다 깨달아버렸다.

스스로의 성장에 대해 느낀다는 점에서 자기애가 성립되는 거지만, 타인에 대한 사랑은 상당히 결핍되는것이 아닌가. 기준이 없잖은가.

우울하군.


20111226 )오늘하루는(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그리고 장기적인 생활 비용은 좀 더 계획적으로.

계산상으론 1, 2월은 체육관을 느긋하게 갈 수 있는게 한달에 세번밖에 못가잖아 ㅇㅈㄹ 내 회비 -_-)


은행잔고가 썩 바람직하지 못하다. 잊고 있던 비상금을 확인해 보니 조금 더 우울해질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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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무래도 좋다. 란 느낌이 이런 거구나. 말로 설명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속박 한개를 떨쳐낸 기분이다. 다만 인식하지 못했던 속박들을 더 느끼게 된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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